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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터져도 우리는 뛴다’

기사승인 2024.05.08  1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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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육상선수단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1, 동1 획득

금메달을 획득한 김초은 선수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예천스타디움에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 문시연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육상선수단은 지난달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특히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1분 02초 23을 기록하며 400m 허들 종목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부모님, 코치님, 팀 동료들 그리고 시청에서 지원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올해 안에 59초대 기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2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김포시를 널리 알린 육상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곧 있을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올해 2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김포시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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