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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8년을 반드시 찾겠다’

기사승인 2024.04.09  2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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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박진호, 한동훈 위원장과 ‘김포발전’를 향한 진심 피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네 번째 김포 현장 유세가 8일 밤 장기역 사거리에서 ‘김포발전’를 향한 국민의힘과 박진호 후보의 진심을 유권자들에게 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포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김포·서울 통합’ 관련 “김포·서울로 편입되기를 정말 바라시는가, 저도 바라고 있다”며 “그럼 저희를 선택해달라, 그렇게 되는 건 단지 김포를 서울로 만들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혼돈과 혼란에서 구하는 길이 될 거다. 우리에게 한번 맡겨봐 달라”고 강조했다.

박진호 후보 역시 “우리는 ‘잃어버린 8년을 살고 있다’고 많은 이웃 분들께서 하소연하신다”며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9호선, GTX-D가 흐르는 김포를, 서울특별시 김포구를 저 박진호가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께 안기겠다”고 밝혔다.

박진호 후보는 재차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일하는 척’하는 어떤 세력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우리는 집권당이자 진심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진정성으로 이번 선거에서 당당히 승리해 김포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호소했다.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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