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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초대 ‘힐링나들이’

기사승인 2024.04.12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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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주간보호 어르신 ‘게으른 농부’ 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게으른 농부 영농조합법인(대표 주정민, 대곶면 소재)는 지역 내 요보호 어르신 100명과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약 40여명을 법인 소재지로 초대하여 농업 및 놀이 체험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스트레스를 풀어드리는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대표 이형주, 구래동소재)와 김포한강노인복지센터(대표 김희순 양촌읍소재)종사자와 치매·중풍 등으로 인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하기가 어려운 시설 어르신들의 이번 힐링나들이는 ‘게으른 농부’ 체험관에서 김포 농산물로 생산되는 다과와 식혜 등의 음료수를 시음하며 무전력 나무놀이기구, 농기계 체험, 포토존, 실내 낚시놀이, 레트로 사진기의 즉석 인화 등 다양한 체험으로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김희순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고 외출에 제한이 있는 어르신에게 나들이의 기회를 주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 ‘게으른 농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인복지 현장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게으른 농부 영농조합법인’과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는 지난 2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원봉사활동과 후원 활동 ▲어르신들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조 체계 유지 및 시설운영 지원 등, 지역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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