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시청 복싱팀, 사나이 주먹은 매웠다

기사승인 2024.04.24  21:21:37

공유
default_news_ad1
ad34

- 전국종별복싱선수권, 이채현 선수 금메달, 김민서, 김정한 선수 동메달 각각 획득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4월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13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이채현(-67kg) 선수가 금메달을, 김민서(-51kg), 최동수(-63.5kg), 김정한(-86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선수단은 잔부상 및 컨디션 저하 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1차 선발전은 김포시에서 열린 대회였기에 우승을 놓친 아쉬움이 선수 개개인에게 매우 크게 다가왔다. 그러나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차근차근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은 결국 금메달을 포함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부담감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선수단의 기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에는 금메달 8개를 비롯하여 26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36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