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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 청신호

기사승인 2024.04.26  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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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환경영향평가 통과, 학교 용지로 용도 변경 고시 진행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교 신설이 지난 26일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용지인 장기동 2065-5번지를 학교 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고시 결정만 남아있어 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환경영향평가 결과 통보가 오면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하여 향후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 교육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순항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빠른 추진에 차질 없도록, 김포한강신도시 재정비 용역착수, 도시관리계획결정 안 주민공람, 장기·운양중학군 학교용지 용도변경 준비 등 장기·운양중학군의 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며 “교육지원청에서 환경경향통보가 오면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 변경 고시하여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과밀학급 해소는 숙원 과제였던만큼 빠른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며 “앞으로도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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