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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見) 생명이(生)생긴다.’

기사승인 2024.04.17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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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인의 작가 참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견생 조각전’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크라운해태&아트밸리가 함께 하는 <계절의 참견(見)-견생조각전>이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15인의 작가가 참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조각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관광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신달호 작가의 ‘Restoration-Image06-10’을 비롯 백종인 작가의 ‘바람탑’, 박민섭 작가의 ‘버티기’, 최승애 작가의 ‘도란도란’, 최신덕 작가의 ‘Station’ 등 총 1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라운 해태가 현대조각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헌사업으로 지난 2016년 10월 시작한 ‘견생전’은 ‘보면(見) 생명이(生)생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102회 전시를 맞이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관광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며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해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문의)김포문화재단 관광진흥팀(031-999-3949)

 

 

김포저널 gimpojn@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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